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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넥스트원 3기, 분야별 딥테크 스타트업들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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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스그래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03회   작성일Date 21-12-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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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 2021.12.12 


    KDB넥스트원 3기 데모데이가 최근 서울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한 15개 스타트업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뉘었다.

    첫 번째 지식서비스·플랫폼 분야다. 다리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제공'(RiaaS·리아스) 스타트업이다. 해당 솔루션은 도로 상의 위험 요소 및 보수가 필요한 설비를 탐지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전송, 수집된 영상은 곧바로 분석 및 가공돼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엔닷라이트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차원(3D) 모델링 프로그램 '엔닷캐드'를 개발했다. 엔닷캐드를 통해 자신이 만든 3D 모델링을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 '로블룩스' 등에 쉽고 빠르게 구축 및 활용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어소시에이츠는 AI 기반 영어발화 학습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딥러닝과 뇌과학 기반으로 사용자의 발화를 분석해서 실시간으로 대화능력을 파악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웹 기반 교육용 챗봇을 개발하고 있다. 

    셀버스는 비대면과 가상매장 서비스가 융합된 옴니채널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가상매장앱-키오스크-디지털보드를 통합된 채널을 통해 운영할 수 있다. 고객은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채팅·음성·영상으로 언제든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오프라인 구매와 마찬가지로 상품 정보를 보고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플리퍼코퍼레이션은 코딩 없이 모바일 앱 개발이 가능한 앱 빌더 '힛빔'을 서비스하고 있다. 힛빔에서는 플러그인 단위로 모바일 앱 개발이 가능하다. 개발 기간은 기존 방식 대비 80% 정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드래드앤드 드롭(Drag & Drop) 방식의 편집툴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제조 및 데이터 분야다. 메디웨일은 의료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망막 영상을 분석해 노인성 안과 질환, 심뇌혈관 및 만성질환의 AI 검진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닥터눈(DrNoon for CVD)'을 바탕으로 AI 망막 검사 기반의 심혈관 위험평가와 관련한 국내외 의료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브로나인은 충전기와 어댑터를 하나의 충전기를 통합할 수 있는 프리전압 충전기술 '볼킷'을 개발, 현재 시판하고 있다. 제품은 서로 다른 규격의 배터리를 네 개까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각 배터리에 맞는 전압을 조절해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고스비전은 로봇에 사람 눈과 같이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시야 3D 비전 센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3D카메라에 비해 시야가 수평과 수직 방향으로 3배씩 넓으며, 50㎝ 이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의 전신 인식도 가능하다. 에스그래핀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을 미세 제어하는 공정기술로 용용소재를 개발한다. 현재 이차전지 용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가공성 그래핀-실리콘 음극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브이몬스터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 및 전기차 용품 등을 직접 제조·판매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용 배터리에 이어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개발,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세 번째는 핀테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다. 로민은 AI OCR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AI OCR 텍스트스코프는 금융권과 보험업계 문서업무 자동화 확대에 발맞춰 비정형문서 문자인식(OCR) 정확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인테인은 폐기물 분석 및 데이터화 폐기물 평가, 폐기물을 매칭해서 폐기물 발생 시점부터 효과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순환자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이다. 스탁키퍼는 송아지를 길러서 수익을 내는 모바일 한우 자산 플랫폼 '뱅카우'를 서비스하고 있다. 조각투자라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 적용됐다. 값비싼 한우를 공동구매 형태로 소액 투자하는 한우 분할 소유권은 특히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이제이앤컴퍼니스는 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순환 여과 스마트 양식 통합제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자동화, 자율제어, 고장진단,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적은 인력으로도 양식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프리즘39는 전문 투자자와 기관의 퀀트 투자를 위해 금융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금융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인 '프리즘 스튜디오' 배터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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